닫기

Advertisements

올 1분기 해외직접투자 103억달러···전년동기비 29.5% ↑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512010005922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5. 12. 14:0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해외직접투자
제공=기획재정부
우리나라의 올해 1분기 해외직접투자는 지난해보다 30%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세계경제 회복 지연 등의 영향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투자액은 정체되거나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3월 해외직접투자 규모(신고 기준)는 103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투자업종 중에서는 금융보험업이 96.3%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건설업과 제조업도 각각 90.0%와 33.6%를 기록했다. 반면 도소매업과 광업은 각각 -42.3%, -13.8%의 감소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아시아(64.3%), 중남미(75.4%)에 대한 투자가 증가한 반면, 북미(-10.9%), 대양주(-30.0%)에 대한 투자는 감소했다. 주요 투자국별로는 중국(93.0%), 베트남(36.3%) 등 아시아 국가에 대한 투자가 증린′償嗤】 미국(△8.2%), 캐나다(△60.9%)느267줄어들어 대조를 보였다.

이 같은 해외직접투자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전망을 그리 밝지 않다.

기재부 측은 “글로벌 공급과잉, 저유가, 금융시장 변동성 등 투자환경 측면에서 부정적 요인이 상존하고 있고, 세계경제 회복도 당초 예상보다 지체되고 있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해외직접투자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거나 정체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