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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친환경축산물 소비 촉진 위한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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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5. 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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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친환경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13일 사단법인 친환경축산협회와 공동으로 충남 금산군 이담산양목장에서 ‘2016 친환경 축산농장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축산 현장에서 엄격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생산되는 친환경축산물을 소비자가 직접 보고 믿음을 갖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아울러 산지 초지를 활용한 방목 축산으로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친환경과 동물복지를 고려한 사육방식에 가공·체험 및 관광을 연계한 6차 산업형의 신개념 축산모델인 산지생태축산 시범농장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도 겸했다.

이번 음악회는 먼저 국악실내악단인 ‘풍류락’이 피리, 태평소, 해금, 대금, 소금, 가야금, 아쟁으로 신뱃놀이, 아름다운 나라, 판놀음을 연주하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이어 1988년 창단한 클래식 연주단체 ‘(사)서울튜티앙상블’이 색소폰 4중주로 클래식, 가곡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창작국악그룹인 ‘The튠’이 동서양의 어울림을 연주하면서 봄의 정취에 아름다운 선율이 함께 어우러진다.

또한 음악회 시작 전에는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목장의 경관과 친환경축산물의 생산과정을 직접 보고 설명 듣는 기회와 더불어 전국에서 출품한 30여 점의 축산농장 사진전을 둘러보면서 친환경인증을 받은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시식할 수도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자연을 지키고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산지생태축산과 친환경축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축산업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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