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수출입은행은 국내외 주요 은행·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채권 발행 규모는 5억달러(약 5800억원) 상당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금리는 중국 국책은행인 국가개발은행(CDB)의 채권 유통금리와 비슷한 수준인 3% 내외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정부의 경우 3%(만기 3년)에 발행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REP 발송 등 판다본드 발행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발행 시기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수출입은행이 판다본드 발행에 성공하면 다른 은행 등도 곧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산업은행과 우리은행이 발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