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아베 총리는 도쿄에서 열린 회의에서 “세계 유일의 전쟁 피폭국 총리와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사용한 국가의 지도자가 함께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표하는 것은 핵 없는 세계를 향한 한 걸음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베 총리는 또 미국 대통령이 피폭지를 방문하는 것은 전후 71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오바마 대통령이 피폭의 실상을 접하고 그 소감을 세계에 알린다면 핵 없는 세계를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달 27일 히로시마를 방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