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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꽃박’ 지역경제 부양 ‘대박’...17일간 대장정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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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05. 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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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화훼수출 3000만달러 달성, 1조원상당 지역경제 효과 유발
최성 고양시장이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통해 3119만 달러 수
최성 고양시장이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통해 3119만달러 수출을 달성, 5년간 총 1억6000만 달러, 한화로 약 1856억원 어치의 수출계약을 달성했다고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고 있다. /제공=고양시
최성 고양시장이 열정적으로 추진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5년 연속 화훼 수출 3000만달러 달성과 함께 총 1조원 상당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가져오는 등 ‘대박’을 터트렸다.

특히 최성 시장은 민선5기 들어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주기를 3년에서 매년 개최방식으로 전환, 화훼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틀을 세움과 동시에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한민국 신한류 문화 관광벨트로 융합해 국제적 한류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경기 고양시(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는 15일 막을 내린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통해 3119만달러 수출을 달성하면서 5년간 총 1억6000만달러, 한화로 약 1856억원 어치의 수출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올해 꽃박람회에서 최초로 야간개장을 운영하며 악천후에도 유료관람객 52만명을 달성,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통한 경제적 효과가 5년 평균 총 1조원 상당에 이른다는 용역 보고서를 발표했다.

시는 5년 연속 3000만달러 이상의 화훼 수출 계약을 달성한 데는 박람회 기간 중 고양시 초청 바이어 계약 건이 57%를 차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화훼농가의 판로개척에도 단단히 한몫을 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효과로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용역 결과보고서는 경제적 가치로 환산했을 때 화훼 생산유발효과는 1282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82억원, 세수 유발 효과 55억원 등 경제적 효과가 총 1919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렇듯 고양국제꽃박람회는 52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야간개장을 즐기려는 20~30대 젊은 연령층과 유커 등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증가하는 현상이 도드라져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위상은 더욱 높아져갈 전망이다.

이와 관련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인 최성 고양시장은 “이번 고양꽃박람회가 5년 연속 3000만 달러 수출 계약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둠으로써 우리나라 화훼산업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화훼 전문 무역박람회이자 국민의 사랑을 받는 꽃문화 신한류 축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 정부의 K-컬처밸리 프로젝트, 신한류 관광벨트 등과 융합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고양시를 국제적 신한류 문화 관광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며 한류문화 선도도시로서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3년에 한번씩 80억원을 투입해 개최했던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민선5기 들어 매년 개최로 전환하고 예산도 40억원으로 조정했으며 ‘화훼농가의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5년간 주력해 온 결과 효과의 극대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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