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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여수서 다중이용선박 충돌 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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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5.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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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오는 17일 울산에서 해양 선박사고 대응 훈련, 18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대규모 해양오염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해수부는 17일 울산에서 다중이용선박과 유조선의 충돌사고를 가상해 골든타임 내 승객 탈출, 익수자 구조역량 및 관계기관 간 협업기능 등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지정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해수부, 울산시, 동구, 울산해양경비안전서, 소방서, 지역주민 등 600여명과 다중이용선박 등 장비가 투입된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이 중앙사고수습본부장, 김기현 울산시장과 권명호 동구청장이 각각 광역·기초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훈련에 참여해 중앙-지방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18일 여수에서 지난 2014년 1월 우이산호 유류유출사고 상황을 가정해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해경, 해양환경관리공단 및 일반인 등 300여 명이 해안방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학배 해수부 차관이 훈련을 직접 점검한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재난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해수부, 국민안전처, 지자체 등 유관기관 간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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