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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기 동탄2…대기업 배후수요 풍부한 분양아파트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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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6. 05.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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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 광역도(최종)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 광역도/제공=동원개발
대기업이 들어서는 지역에 부동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대기업이 들어서는 곳은 해당 기업의 상주인력을 포함해 계열사, 협력사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 도시기반시설과 함께 상권도 활성화되기 때문에 아파트 외에도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의 부동산 상품도 인기가 높다.

대기업 호재는 신규분양에서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4월 경남 창원 의창구 중동에 분양한 ‘창원중동유니시티2단지’의 청약 접수결과 총 771가구 모집에 9만8334명이 접수를 진행해 평균 127.54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단지 인근에는 LG전자, 현대모비스,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이런 가운데 대기업 특수가 있는 수도권 지역에 신규 분양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동원개발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03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를 분양 중이다. 대기업 이전 호재가 있는 155만5000㎡ 규모의 동탄테크노밸리와 바로 인접해 있고 삼성전자와도 2km거리 내에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34가구로 조성된다.

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 HDC아이앤콘스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원에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단지가 위치한 삼성역 일대는 잠실운동장으로 연계한 국제교류복합지구개발,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건설 등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전용면적 21~87㎡ 오피스텔 159실 규모다.

아이에스동서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 2차 분을 분양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에는 2017년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하나금융타운이, 2018년 의료복합타운 등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2층~최고 37층, 10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5~55㎡ 총 866실 규모다. 이 중 2차분인 452실을 분양 중이다.

롯데건설은 6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23번지 일대에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신분당선 성복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삼성물산이 위치한 판교역(판교 알파돔시티)까지 13분만에 도달 할 수 있다. 단지는 지상7층~22층, 전용면적 30~84㎡, 총 375실로 구성된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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