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2일 해양수산 분야 신산업 발굴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희망기업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망 사업 아이템을 갖고 있음에도 경험 및 정보 부족, 높은 리스크와 해외진출 경험 부재 등으로 투자 여건에 취약해 사업화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해양수산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해양바이오, 해양심층수, 수산양식, 해양에너지 등 유망 신산업이며, 서류심사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선정위원회의 사업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컨설팅 지원 항목은 △정책·기술·경제적 타당성 분석 △IP(지식재산) △기술평가·발굴·거래 △시장분석 및 시장진출 전략 수립 △사업화·제품화 촉진방안 수립 △기업 인큐베이팅 등이다. 이를 위한 예산은 총 4억원이 편성되며, 기업 당 최대 1억원 범위에서 컨설팅 비용의 50~70%를 지원할 예정이다.
윤현수 해수부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해양수산 분야에 투자를 원하는 기업들의 사업추진방향 모색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해양신산업의 요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해양분야 중소·중견기업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