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3일 국고보조금 업무담당자(사용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사용자 검토 워크숍’을 세종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24일과 25일 양일간 1박2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은 정부가 국고보조금 개혁의 일환으로 구축 중인 정보화시스템으로, 지난 2월 29일 사업수행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 기재부는 국고보조금시스템이 560개 기관과 연계되고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사용자가 22만여명에 이르는 점을 감안, 관계기관과의 협업이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사용자협의회, 부정수급방지공동협의회, 금융기관협의회, 연계기관협의회 등 4개 부문별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과 관련해 보조금집행 각 단계별 세부 업무흐름에 대한 실무자 검토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링281것으로, 각 부문별 협의체 200여명의 실무자가 참석해 보조사업관리, 과제관리, 집행관리, 시스템연계 등 4개 과제별로 집중토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재부는 이번 워크숍 결과를 설계에 반영해 7월부터 본격 개발 및 테스트 등을 거쳐 2017년 보조금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시스템 기능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는 방침이다. 보조금 예산교부, 자금집행 등 집행관련 부문은 2017년 1월에 1차로 선보인 후 부정수급방지, 정산, 통계 등 전체 기능은 같은해 7월 오픈할 예정이다.
노형욱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이야 말로 보조금 개혁의 한 축”이라며 이 시스템 사용자의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