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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찾아가는 영업점 ‘KB태블릿브랜치’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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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6. 05. 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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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태블릿브랜치01
KB국민은행이 26일부터 태블릿 PC를 통해 은행업무가 가능한 ‘KB태블릿브랜치’서비스를 시행한다/제공 =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26일부터 태블릿PC를 통해 금융상담과 은행업무가 가능한 ‘KB태블릿브랜치’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KB태블릿브랜치’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원이 직접 찾아가 1:1 전문상담을 제공하고 은행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모바일 신기술과 인적 서비스가 결합된 ‘KB태블릿브랜치’에서는 수신·여신·카드뿐만 아니라 외환·퇴직연금 등의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조회·제신고·해지업무는 물론 종합적인 자산관리 상담과 포트폴리오 설계 등 영업점과 동일한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디지털상품 안내장·맞춤형 상품추천·시장동향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도 지원한다.

‘KB태블릿브랜치’의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 거래 완결성 △전자서식 차별화 △정보보안 강화다.

기존에는 태블릿PC로 상담 및 신청서 작성 후 영업점에서 전산처리를 했었으나 이번 ‘KB태블릿브랜치’는 현장에서 거래를 완결할 수 있으며 영업점, 인터넷뱅킹 등 각종 온·오프라인채널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신속한 상담을 지원한다. 또 각종 서식, 고객제출서류, 신분증 등을 디지털화해 보관·관리할 수 있으며, 태블릿 화면에서 간단한 터치나 항목 선택만으로 상품가입 서류를 작성할 수 있다. 업무처리 단계별 거래화면 및 필요서식이 순서대로 자동 표출돼 상품 설명이나 징구 서류 누락에 따른 불완전판매가 없도록 UX·UI를 설계했다.

직원사칭 및 부정거래를 방지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통해 보안도 강화했다. 직원 및 고객 본인확인을 위해 SMS인증을 실시하고, 방문일정과 직원 사진이 포함된 문자를 통해 고객이 직원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태블릿PC에는 일체의 고객정보를 저장하지 않으며 상담예약 고객만 상담진행이 가능한 구조로 정보유출에 대한 통제 및 기기분실 대책에도 만전을 기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KB국민은행만의 영업 노하우와 스마트금융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있는 곳에서 은행을 만들어가는 ‘생활 속 금융’을 실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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