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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가격 낮춰라…30개월 미만 거세우 조기출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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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5. 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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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가격을 낮추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30개월 미만 거세우 조기출하비 지원 카드를 꺼내들었다.

농식품부는 25일 한우가격 안정을 위해 조기출하 유도 등 수급안정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1~4월 한우 출하물량은 25만9000마리로 전년보다 19.4% 감소했다. 올해 5월 농가수취가격(600kg 기준)은 658만6000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6.3% 상승했다.

한우는 사육마릿수와 도축마릿수 감소로 가격수준이 당분가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관련 암소와 거세우 출하대기 물량 감소로 6~8월 도축마릿수는 전년동기간 보다 14.5% 감소한 19만4000두로 예상됐다. 1등급 한우도매가격은 전년(1만7746원)보다 상승한 1만8000~2만원(kg당)으로 전망됐다.

이에 농식품부는 단기적 출하물량 확대를 위해 30개월 미만 거세우의 조기 출하를 유도하기로 했다. 한우자조금을 통해 조기출하 두당 10만원의 조기출하비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한우고기 공급과 가격유지를 위한 목표 사육마릿수를 설정하고, 이력제 정보와 연계한 관측모델을 개발해 전망의 정밀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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