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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 근접·편리한 교통·우수한 학군 등 입지뿐 아니라 단지 내 입주민 구성과 커뮤니티·보안시설·녹지·조망권과 같은 쾌적한 주거환경 등이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서울 개포·용산·반포 등지는 이런 요소들이 고루 갖추면서 고소득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서초구 반포동이다. 지난 2009년 래미안 퍼스티지와 반포 자이 등 대규모 브랜드 재건축 아파트가 공급된 후 반포동 일대는 한강생활권에 교육·교통·인프라까지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고,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선호하는 주거단지로 변모했다.
강북지역에서는 용산이 고소득 전문직들이 선호하는 신흥부촌으로 꼽힌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공원 등 대규모 개발호재를 안고 있는데다 반포와 비슷한 한강 생활권에 교통, 학군 등도 뛰어나다.
28일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개포동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4646만원으로 반포동(3979만원)은 물론이고 압구정동(3903만원), 대치동(3395만원)을 훌쩍 넘어선 상태다.
이들 지역은 교통·학군·개발호재·입주민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인근 공원·녹지 등을 두루 갖췄다.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는 물론 연예인·금융인들이 선점하는 경우가 많고, 향후 입소문을 타며 아파트 프리미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 개포·용산·반포…신흥부촌 분양 봇물
삼성물산은 오는 6월 서울 강남구 개포로 일대에서 ‘래미안 루체하임’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 49~168㎡ 총 850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33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래미안 루체하임’이 들어서는 개포택지개발지구는 삼성서울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이 가깝고, 현재 조성 중인 문정 법조타운, GBC, 테헤란로 등도 인접하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도보권에 있고, 양재대로·영동대로·동부간선도로와도 가깝다. 또한 올해 말 SRT(KTX)수서역이 개통되면 전국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게 된다. 단지 도보 5분 거리 내에 일원초·중동중을 비롯해 자사고인 중동고 등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 주위로는 대모산·양재천·탄천 등이 있어 쾌적하다.
롯데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8구역 일대를 재개발해 ‘흑석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여의도금융타운과 가깝고, 강남·용산 진입도 쉽다. 지하 4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110㎡ 총 545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22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역세권 입지며 단지 주변으로 중대부속초·중를 비롯해 은로초·중앙대 등이 인근에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 일원에서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4층, 6개동 총 410가구 규모로 이 중 2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전용 59㎡·84㎡·101㎡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과 급행정거장 염창역이 가까워 여의도 8분, 강남 18분 내에(급행기준) 닿을 수 있다.
삼성물산은 오는 8월 서초구 잠원동 한신18차 재건축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33㎡, 6개동, 총 475가구이며 이 중 일반분양은 146가구다. 대림산업은 오는 9월 신반포5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 ~ 지상 28~35층, 총 5개 동, 전용면적 78~84㎡로 구성되며, 총 595 가구 중 4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들 단지는 모두 서울성모병원, 서초동 법조타운 등이 가깝다. 한강변에 들어서 희소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교육·교통·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롯데건설은 용산구 효창동 효창5구역을 재개발해 ‘효창5구역 롯데캐슬’ 478가구를 분양한다. 전용 59∼110㎡로 21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용산은 각종 개발 계획은 물론 대기업 이전도 눈에 띈다. 현대산업개발·LG유플러스·대원미디어·교보생명 용산지사 등이 있고 강북 단일동 최대규모 오피스인 아모레퍼시픽도 내년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효창5구역 롯데캐슬’은 6호선 효창공원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효창공원도 가깝다.




![[표] 고소득 전문직이 선호하는 단지는](https://img.asiatoday.co.kr/file/2016y/05m/28d/20160528010025129001437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