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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해수담수화플랜트 설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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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5. 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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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한국과 UAE 양국이 지난 30일 UAE 아부다비에서 ‘제5차 한-UAE 경제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측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수석대표로 총 9개 부처, 3개 기관, 43명이 대표단이, UAE측에서는 술탄 알 만수리 경제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약 18개 부처 및 공공기관 약 60여명이 각각 참석했다.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제5차 경제 공동위는 양국 간 경제협력 전반을 논의하는 범정부 차원의 고위급 협력체다.

공동위에서 한국과 UAE는 저에너지 해수담수화플랜트 공동연구·실증 플랜트 설치를 위한 JDA(Joint development Agreement)를 체결하고, 수자원분야 공동운영위원회 개최를 합의했다. UAE는 2020년까지 400억불 규모 담수화 설비설치 계획이다.

또한 국제 지식재산권 등록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과 UAE 지적재산권법 컨설팅 사업 추진에도 합의했다.

금융, 신재생에너지, 농식품, R&D 등 UAE의 산업다각화 정책에 부응해 포괄적 산업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특허전문가 파견계약을 체결하고, ICT활용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통한 우리교원 파견도 추진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제5차 경제공동위는 수주, 수출, 인력, 기업여건 개선 등 4대 분야에서 실질적 경제 성과를 창출했다”면서 “한-중동 간 균형적 협력차원에서 전통적 우방인 UAE와 우호·협력관계를 재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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