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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6월 국고채 7조7000억원 발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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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5. 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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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6월 7조7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일자별·만기별 발행 물량은 9일 3년물 1조9000억원과 30년물 1조1500억원, 14일 5년물 1조7500억원, 21일 10년물 2조1000억원, 28일 20년물 8000억원 등이다.

일반인이 경쟁입찰 과정에 참여할 경우에는 1조5400억원 한도에서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또한 각 PD(국고채전문딜러)사별 경쟁입찰 낙찰금액의 5~30% 범위 내에서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에 추가 인수도 가능하다.

또한 스트립용(원금·이자분리) 채권은 만기물별로 최대 1500억원(30년물은 2500억원) 규모로 정례공급하고, 스트립 전담사는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에 최대 200억원까지 인수할 수 있다.

일반인의 비경쟁인수권한 행사금리는 만기물별로 경쟁입찰에 의해 결정된 최고낙찰금리를 적용한다.

6월 중 국고채 교환은 총 8000억원 규모로 9일과 15일, 22일 세 차례에 걸쳐 이뤄질 계획이다.

한편 5월에 발행된 국고채 규모는 9조9300억원으로, 이중 명목국고채는 9조7980억원, 물가채는 1320억원이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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