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귀화 동포들은 한복을 입고 문화해설사와 해미읍성을 둘러본 후, 오후에는 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을 견학했다. 러시아 사할린에서 충남 서천군에 뿌리를 내린 동포는 지금까지 총 108명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날 귀화 동포들을 위해 교통편과 식사 등을 제공하고 각자 한복 기념 사진도 촬영했다.
문화탐방에 참가한 허봉수씨는 “평소 꼭 입어보고 싶었던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러시아에 있는 손주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고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경미 충남 서천군 노인복지관장은 “이번 기회에 지역사회에도 사할린 한인 어르신에 대해 알려 서천군민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