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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양잠산업 6000억 규모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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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6. 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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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양잠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2차 양잠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양잠산업의 6차산업화, 친환경·GAP 등 소비자 신뢰향상, 전문 유통조직 등 유통체계 구축, 수출협의회를 통한 시장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양잠산업의 시장규모는 2009년 2589억원에서 2014년 4000억원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양잠산업의 규모가 작고, 생산시설 노후화화 가공시설 부족으로 생산인프라 구축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대량 소비시장 창출 및 양잠산물 안정 공급을 위한 유통구조의 고도화도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양잠산업 발전 T/F 구성해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지자체, 협회, 양잠농가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대량 소비시장 확대로 양잠산업 성장 가속화’를 비전 양잠산물 시장규모를 2020년 6000억원으로 늘리고, 6차산업화단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잠산물 가공품 수출도 2015년 2억원 규모의 양잠산물 가공품 수출도 2020년 1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지역단위 6차산업화 추진 △수출기반 대량 소비시장 창출 △소비자 신뢰제고 및 유통·생산 고도화 △미래먹거리 발굴(R&D) △산업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한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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