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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핀테크 시대]“핀테크 활성화 위한 핵심 선결과제는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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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6. 0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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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시아투데이 핀테크 포럼 성황리 개최
제2회 아시아투데이 핀테크 포럼
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지금은 핀테크 시대, 떠오르는 정보보안 이슈는’이란 주제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핀테크 포럼에서 송인준 본지 회장과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임용순 편집국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구본홍 부회장,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인준 회장,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허창언 금융보안원장, 이승건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뒷줄 왼쪽부터)한창수 금융투자협회 전무, 임형준 한국은행 부총재보, 김호민 농협은행 부행장, 임영진 신한금융 부사장, 시석중 기업은행 부행장,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 박종영 KEB하나은행 부행장, 이종육 산업은행 부행장, 조재현 우리은행 부행장 /송의주 기자songuijoo@
아시아투데이는 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지금은 핀테크 시대, 떠오르는 정보보안 이슈는’이라는 주제로 ‘제2회 아시아투데이 핀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창간 1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19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이었던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실과 공동 주최했으며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 한국은행, 금융회사 및 핀테크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해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선결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은 현재 생활 속 금융으로 자리잡고 있는 핀테크가 보다 활성화되려면 보안이 핵심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금융권과 핀테크 업계는 물론 관련 정책·감독 당국이 표준적인 보안관리 체계 및 기준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종현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본부 투자이사는 ‘비대면 실명인증 기술현황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기존 단말기 기반 인증과 함께 거래연동 인증 등 추가적인 보안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이어 ‘비식별정보 활용을 위한 선결과제’라는 주제로 발제한 이효찬 여신금융연구소 실장은 비식별정보 분류 및 가격 체계 마련, 민간데이터와의 결합을 통한 공공정보 개선, 데이터관리 기준 제시 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편안할 때도 항상 위기를 생각하라’는 의미의 고사성어인 ‘거안사위(居安思危)’를 인용, “정보보호나 안정성을 소홀히 할 경우 이제 꽃을 피우기 시작한 핀테크 생태계의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이날 행사가 핀테크 산업 활성화와 금융정보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주최자인 민병두 의원을 비롯해 정우택 의원(새누리당), 신경민·최운열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서 부원장, 허창언 금융보안원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이승건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등 금융권 관계자들과 금융사 및 핀테크 기업 임직원, 일반 참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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