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현대·기아차, 중국서 부활…SUV가 구세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608010003344

글자크기

닫기

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6. 08. 09:4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캡처
현대·기아자동차가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중국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

현대·기아차는 5월 중국시장에서 총 15만45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12만9027대보다 16.6%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같은 판매는 5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판매 신장은 링동과 스포티지의 신차효과가 본격화되고 SUV 판매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대차는 전년 동월보다 25.4% 증가한 10만328대를 판매했으며, 기아차도 2.3% 증가한 5만122대를 판매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중국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SUV 판매에 집중하는 한편, 할부 상품 강화, 주력 상품의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500여개에 달하는 지역 모터쇼 집중 지원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투싼, 스포티지는 물론 양사 소형 SUV인 ix25와 KX3도 선전하며 SUV 차종은 전년동월(2만8771대)보다 85.4% 증가한 5만3348대를 판매했다. 현대·기아차 전체 판매에서 SUV가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동월 22.3%에서 35.5%로 13.2% 포인트 확대됐다.

양사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전년 대비 166.7% 증가해 총 2만1214대를 팔아치운 현대차 투싼이 차지했다.

기아차 스포티지도 신형 인기에 힘입어 전년동월(7158대)보다 109.2% 성장한 1만497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신형 아반떼 ‘링동’은 1만1884대가 판매되며 3월 출시 이후 3개월 연속 1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기아차 K3도 1만4243대로 전년 동월(1만2364대)보다 15.2% 증가했다..

이 같은 판매량을 이어가기 위해 현대·기아차는 6월 고객 대상 경쟁차 비교 시승회, 위쳇/웨이보 등을 활용한 디지털 홍보 강화, 블록버스터 영화 연계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신형 스포티지 1.7  디젤(1)
기아차 스포티지
최성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