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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동·서해 폐기물 배출해역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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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6. 0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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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동?서해 폐기물 배출해역의 해양환경 보호 등을 위해 배출해역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배출해역 현장 조사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해양과학조사선인 온누리호(1422톤급)를 활용해 약 15일간 80~1500m 이상 깊이의 해저퇴적물을 채취하고 해저 생태계를 조사하는 등 방식으로 이뤄진다.

해수부는 조사에서 오염도가 높은 구역이나 준설토 피복 구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해 배출해역 관리를 위한 기초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황의선 해수부 해양보전과장은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육상폐기물의 해양배출 전면 금지 이후 해양환경의 변화 모습을 분석하고 오염심화구역을 정밀 조사해 과학적 데이터를 확보하고, 향후 배출해역 중장기 복원 정책에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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