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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UAE 오피니언 리더 대상 한식 홍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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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6. 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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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주UAE 한국 대사관과 함께 UAE 수도 아부다비에 위치한 한국대사관에서 오는 15일 이프타르 행사를 개최하고, 사전행사로 한식 쿠킹클래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프타르란 ‘금식을 깬다’란 뜻으로, 이슬람의 금식기간인 라마단 기간 중 일몰 이후에 하루의 단식을 마치고 하는 첫 식사를 말한다. 이슬람 국가에서는 이프타르 만찬에 이웃이나 귀한 손님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오랜 전통이다.

농식품부는 이프타르 행사의 사전 행사로 개최되는 쿠킹클래스를 그동안 10대에서 30대 현지 여성을 위주로 진행했던 쿠킹클래스와 차별화해 정부 관계자, 각국 외교관, 유통업체 대표, 언론사 등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쿠킹클래스에서는 오피니언 리더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갈비찜을 조리하고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이프타르 행사 내 쿠킹클래스가 UAE 내 주요 인사들이 한식과 한국 농식품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장기적으로 농식품 수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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