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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창조경제 진정한 목적 선도형 경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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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6. 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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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창조경제의 진정한 목적은 선도형 경제를 구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15일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 부속 인큐베이팅센터를 방문해 유아용 교육콘텐츠, 스마트팜, 틸트코드(tilt code), 낙상방지 휠체어, 주얼리 디자인 관련 스타트업의 시연을 관람하고 격려한 후 ‘제7차 창조경제민관협의회’를 주재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창조경제는 단순히 전국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세우고 자금·기술 등을 지원해 창업을 촉진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국민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으면 새로운 분야와 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과 문화를 만드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부총리는 “교육제도, R&D시스템, 금융지원방식, 지역발전전략 등을 혁신 친화적으로 재편하고, 규제를 개선해 자율과 창의에 바탕한 선도형 경제(First-mover)를 구현하는 데 창조경제의 진정한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앞으로 글로벌 경쟁은 ‘기업 대 기업’에서 ‘생태계 대 생태계’로 전환될 것”이라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탄생한 기업들은 우리 경제 생태계를 풍성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투자, 판로 등 전담기업의 밸류체인과 연계한 상생협력을 보다 활성화하고 지역 창조경제 관련 사업에 대한 조정과 기획기능 강화 등 혁신센터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이를 통해 창업기업(Start-up)의 성과를 더욱 크게 성장(Scale-up)시키고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일호 부총리는 “창업기업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빚어낸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서 인정받고 제 힘으로 서기 위한 디딤돌로서 종합적인 판로지원 플랫폼을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우수 혁신상품 발굴을 위한 혁신상품인증제를 활성화하고, 공동소싱 박람회 등을 통해 유통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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