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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모바일현금카드’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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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6. 06. 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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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모바일 현금카드 서비스
KB국민은행이 스마트폰만으로 전 은행권의 ATM에서 이용할 수 있는 ‘KB모바일현금카드’서비스를 출시했다/제공 =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HCE기술을 활용해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전 은행 ATM을 이용할 수 있는 ‘KB모바일현금카드’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HCE기술은 유심칩을 이용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과 OS를 통해 가상카드를 생성해 NFC 거래에 활용 가능한 기술이다.

‘KB모바일현금카드’서비스는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한번만 서비스를 신청하면 매번 앱을 구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폰 접촉만으로 ATM에서 입출금, 송금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다.

NFC가 지원되는 안드로이드폰(OS 4.4버전 이상) 및 플라스틱 현금카드(신용·체크카드 포함)가 발급된 입출금식통장을 보유한 만 14세 이상의 인터넷뱅킹 고객이라면 누구나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에서 직접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1대로 최대 5개의 계좌를 이용할 수 있다. 자동화기기 1일 출금 및 이체한도는 50만원이며, 입금 한도 및 이용수수료는 기존 카드와 동일하다. 현재 모바일현금카드로 이용 가능한 업무는 입출금, 송금, 거래내역 조회이지만, 추후 NFC를 활용한 결제도 추가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분실 및 명의 도용 등에 따른 사고 위험 방지를 위해 보안도 강화했다. 서비스 신청 시 휴대폰SMS인증, 보안매체 확인, 공인인증서 전자서명 등 3단계에 걸쳐 본인확인을 진행하며 스마트폰 단말기, 유심칩, 휴대폰번호가 신청 시와 한가지 이상 다른 경우에는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없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편의성, 휴대성, 범용성을 모두 갖춘 ‘KB모바일현금카드’ 서비스가 KB국민은행을 대표하는 핀테크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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