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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유일호 부총리는 한국정부는 대내외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구조조정 및 산업개혁 등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방향이 유사한 양국이 긴밀한 정책공조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벳쇼 대사는 저출산·고령화 등 양국이 처해있는 상황이 유사한 만큼 경제적 동반자로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또한 유 부총리는 최근 국제 금융시장 불안이 증폭될 우려가 큰 상황에서 글로벌 공조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올해 G20 정상회의 및 재무장관회의에서 의미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북핵문제 관련 유일호 부총리는 그간 한일 양국이 UN 등 국제사회의 제재 등을 토대로 긴밀히 공조해 왔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일본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독자 대북제재 조치에 지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유 부총리는 한국과 일본이 상호 우위가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R&D 및 설비투자, 인력양성, 제3국 공동진출 협력 등을 통해 신시장 창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유 부총리는 우리 정부가 TPP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이와 관련 양국의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이에 뱃쇼 대사는 통상·투자·금융 등 다방면의 경제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