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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찬 위원장, 소비자의견 청취 위한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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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6.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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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올 12월말로 예정된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 구축을 앞두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정 위원장은 20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정부 3.0 국민체험마당’ 행사장 내 ‘손 안의 소비자 세상’ 부스를 방문해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정위는 올해 업무계획에서 상품구매 전 맞춤형 정보제공에서 상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 구제에 이르기까지 소비생활 전 단계를 지원하는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해 12월말 정식 가동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 위원장의 이번 현장방문은 종합시스템이 구현할 서비스를 국민에게 미리 설명하고 홍보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스템 구축 과정에 반영하려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또한 한국형 컨슈머리포트 ‘비교공감’을 비롯해 소비자평가정보, 비교가격정보, 소비자 피해주의보 등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컨슈머에 대한 대국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불편사항 등 현장목소리도 함께 담는다.

종합시스템은 연내 구축 완료를 목표로, 11~12월 시범운영을 거쳐 연말 쯤 정식 가동할 계획이다.

정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꼭 필요한 구매정보를 찾기 힘들고 피해를 입어도 구제받기 어려운 현실을 재차 확인하는 기회”였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춰 종합시스템을 차질없이 구축·운영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리콜·인증·유통이력 등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에 접근하고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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