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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경 가능성 시사···최상목 차관 “재정역할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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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6. 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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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과의 당정 회의에 참석해 “올해 추경 편성을 포함한 재정의 역할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최 차관의 추경 편성 검토 발언은 새누리당으로부터 이를 적극 검토해달라는 요청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날 당정회의에서 새누리당은 당 정책위원회 산하 일자리특별위원회를 통해 최근 부실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실업 문제와 관련해 추경 편성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추경호 특위 부위원장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최근 청년실업, 기업 구조조정 등과 관련해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중앙은행에서 통화신용정책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경기와 일자리 문제에 대응하고 있으니 재정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새누리당의 추경 편성 의견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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