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병수 부산시장, “김해신공항 정부 결정 수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627010013553

글자크기

닫기

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06. 27. 15:4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서병수 부산시장, 영남권 신공항 관련 기자회견
서병수 부산시장이 지난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용역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입장을 밝힌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songuijoo@
서병수 부산시장이 27일 정부의 김해신공항 결정을 수용했다.

서 시장은 “5개 시도간 갈등과 후폭풍, 탈락한 지역의 상처와 상실감 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던 정부의 고민도 이해할 수 밖에 없다”고 정부 방침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 시장은 이날 가덕에 신공항을 유치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을 사과하며 끝까지 발 벗고 나서준 ‘가덕시공항 추진 범시민운동본부’와 지역 상공계를 중심으로 한 부산시민들의 열정에 감사를 전했다.

서 시장은 “우리가 제안했던 상생 방안과 갈등 조정을 요청했던 것도 같은 맥락”이라며 “정부가 결정한 ‘김해신공항’을 전향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김해공항이 ‘24시간 안전한 국가허브공항’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여부를 단정 짓기 어렵기에 가덕신공항의 취지를 살려 시민들이 원하는 공항이 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야 함을 강조했다.

또 “소음 대책과 24시간 운영, 안정성에 대한 정밀 검증과 함께 김해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토지이용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특히 가덕보다 접근성에서 더 나아질 수 있는 만큼, 영남권 주민 편의를 위해 계획 단계에서부터 5개 시도지사가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또 포항과 울산, 거제, 창원, 여수를 아우르는 남부권 산업벨트의 물류·여객 관문이자, 동북아 허브 공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힘을 모아 주기를 당부했다.

조영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