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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 여파 세월호 선수들기 2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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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6. 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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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8일경 재개할 예정이었던 선수들기 및 리프팅빔 삽입 작업(선수들기)이 높은 파고와 바람 등 기상악화로 인해 불가피하게 다음 소조기인 내달 11일경 2주 순연됐다고 26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호주 OWS사 예보 기준 최대파고는 28~29일, 1.7m, 30~7월 1일 1.8m, 7월 2일 3.2m, 7월 3일 3.7m로 나타났다. 현재 OWS사는 상하이샐비지에 인양작업 현장에 대한 정밀하고 특화된 기상정보를 제공 중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선수들기는 난이도가 높은 공정으로 작업의 안전을 위해 파고가 높을 때는 추진하지 않고, 파고 1m 이내에서만 작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상하이샐비지는 선체손상 재발방지를 위해 손상된 선체 부분에 시행하기로 한 특수보강재 설치를 오늘(26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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