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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구조조정·일자리 확충에 적극적 정책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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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6. 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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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현재 경제상황이 엄중한 만큼 구조조정 추진과 일자리 여력 확충을 최대 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정책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해 “수출부진이 내수로 파급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다 구조조정 진행과정에서 특정업종과 지역을 중심으로 고용불안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추경 등 확장적 거시정책과 소비·투자·수출 등 부문별 대책을 통해 구조조정에 따른 하방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미래 먹거리 발굴과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신산업과 유망 서비스산업을 적극 육성하하고, 이와 함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 부총리는 구조조정 추진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실업 및 지역경제 침체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썩은 살을 도려내야 새 살이 돋아나듯 기업구조조정은 고통이 수반되나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내야 하는 과제”라며 “정부는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통해 신속한 구조조정이 이뤄지도록 뒷받침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곤경에 처한 근로자·지역을 위해 실업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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