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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지난 13년간 부표정비선, 항로표지선 등의 항해사로서 선박의 안전 항해와 전국 무인표지의 관리 및 정비 업무에 임해왔다. 그는 항로표지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개인역량 강화를 꾸준히 하는 한편,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무사고 항해와 항로표지 점검·정비 시간 단축 등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 1월 중순에는 전남 광양항 일반부두에 정박 중 실족해 바다에 빠진 선원을 최초로 발견해 동료들과 함께 구조하기도 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일반 국민들이 잘 모르는 곳에서 해양안전과 해양환경보호 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바다지킴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현장근무자들의 근무현장과 업무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