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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PE·VC펀드 출자사업 경쟁률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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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7. 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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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산업은행
산업은행은 올해 사모투자(PE)펀드와 벤처캐피탈(VC) 펀드 위탁운용사 제안서 접수 결과, 57개 운용사가 신청해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운용사 리그별 선정 방식을 도입, 운용사의 자율·책임 운용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적 장치들을 마련해 운용사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는 게 산은의 설명이다. 2013년과 지난해 경쟁율은 각각 2.4대 1, 2.5대 1이었다.

산은은 성장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의 활성화. 모험자본의 회수·재투자 지원, 유망서비스산업 육성,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펀드운용의 글로벌화 촉진 등을 위해 PE·VC펀드에 총 8000억원을 출자한다.

위탁운용사는 서류·구술심사와 내부 승인절차를 거쳐 16개 이내로 9월 선정될 계획이다.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최종 선정일부터 6개월 이내에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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