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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온라인쇼핑 전년대비 22.3%↑…모바일 판매비중 절반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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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7. 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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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온라인쇼핑 거래액 동향 /제공=통계청
2월 이후 줄곧 감소세를 보이던 온라인쇼핑 거래가 5월 들어 증가세로 전환됐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쇼핑 거래도 한달 만에 반등했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5조1783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22.3% 증가했다. 이는 지난 2월 23.7%를 기록한 이후 3월(20.5%)과 4월(15.9%) 감소세를 보이다 3개월 만에 반등했다.

상품군별로는 화장품(49.3%), 음식료품(32.5%), 가전·전자·통신기기(29.9%), 생활·자동차용품(26.7%) 등의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었다.

모바일쇼핑 거래도 증가세를 보였다. 5월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조6967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41.7% 증가했고, 전체 온라인쇼핑 중 차지하는 비중은 52.1%로 절반을 넘어섰다.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이 높은 상품군은 아동·유아용품(64.3%), 신발(62.8%), 화장품(60.8%), 애완용품(59.4%) 등의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올해 5월에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용 가전제품이 온라인쇼핑을 통해 많이 판매됐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1년 전보다 많이 늘어난 것도 화장품 등의 온라인 면세점 판매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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