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임종룡 위원장 “서별관회의서 시중은행에 압력 없었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706010002461

글자크기

닫기

윤복음 기자

승인 : 2016. 07. 06. 11: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ㅏ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카카오뱅크에서 열린 인터넷전문은행 현장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제공 = 연합뉴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서별관회의에서 일반은행에 대우조선해양을 지원하라고 압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열린 카카오뱅크 간담회에서 “서별관회의에서 정부는 국책은행과 산업은행의 지원이 합의를 이루지 못하자 ‘이렇게 하면 어떻겠냐’는 조정은 했다”며 “일반 시중은행에 압력을 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별관회의는 청와대 비공개 경제현안회의다. 지난 4일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임 위원장은 서별관회의서 대우조선의 분식회계를 알면서도 4조2000억원을 지원해준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날 임 위원장은 “다른 채권단도 채권회수가 유리한지 아니면 기업을 살리면서 존속하는게 유리한지 판단하기 위해 산업은행이 필요한 협의를 한 것 뿐”이라며 정부의 압력에 대한 의혹을 일축했다.

이어 “서별관회의는 중요한 경제사안에 대해 관계기관들이 모여 자유롭게 현안을 논의하는 비공식 과정”이라며 “이런 회의는 최종적 결정 과정에 어느 국가나 정부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지 물리적 위치 때문에 서별관회의라 불리는 것 뿐, 이런 과정 자체를 안할 순 없다”고 강조했다.



윤복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