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핀테크 블록체인 해커톤’에서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첫번째줄 오른쪽 네번째)과 곽영기 기업은행 핀테크사업부장(첫번째줄 오른쪽 여덟번째)이 수상자를 포함한 참가자들과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함께 개최한 블록체인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핀테크 블록체인 해커톤’에서 전자상거래 수출서비스를 선보인 ‘BloGOS’팀과 IoT기기를 활용한 자가인증 시스템을 발표한 ‘S4’팀을 최우수팀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블즈(프라이빗 블록체인 결재 및 지불 시스템) △체인리액션(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NOTAS(중고차 공정거래 플랫폼) 등 3개 팀이 선정됐다.
지난 9일부터 1박2일간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경진대회 본선에는 12개 팀이 참가했다. 최우수상 2개 팀에는 각 300만원, 우수상 3개 팀에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BloGOS팀은 기업은행 해외오픈마켓 수출대금 결제서비스인 P@YGOS(페이고스)를 심층 분석하고 블록체인을 통한 보완책을 제시했다는 점이 돋보였다”며 “수상기업에게는 IBK금융그룹 핀테크 Dream Lab 육성프로그램 지원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