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올 여름휴가는 깨끗한 해수욕장에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717010007738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7. 17. 16:2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해수부, 전국 해수욕장 수질·백사장 오염도 조사결과 발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전국 해수욕장의 해수 및 백사장 모래 상황이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정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17일 전국 해수욕장의 해수 수질 및 백사장 모래의 오염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조사기관이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고시된 전국의 258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장염 등의 수인성 질병과 관련성이 높은 장구균과 대장균 등 해수 수질 관련 2개 항목과 백사장 모래의 중금속 함유 여부에 관한 카드뮴, 비소, 수은, 납, 6가크롬 등 5개 항목에 대한 측정 결과 모든 해수욕장의 측정 항목이 환경기준치 이내로 나타났다.

해수부는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사전에 수질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조사결과를 ‘국가해양환경정보통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 자료는 각 지자체나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해수부는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2주마다 1회 이상 수질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 수질이 부적합할 경우, 입욕금지 방송을 하고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이용객들이 해수욕을 자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백사장 모래에 대한 오염도 조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폐기물 관리기준 등을 포함한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을 제정·시행해 해수욕장 환경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송상근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여행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해수욕장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며 “올 여름 휴가철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