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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金테크 수단 나왔다…조폐공사, 국내 첫 호랑이 불리온 메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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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7.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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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19일 호랑이 불리온 메달 론칭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좌로부터 김용일 케이앤글로벌 대표, 이제철 풍산화동양행 대표,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 박래춘 삼성금거래소 회장) /제공=한국조폐공사
투자와 수집 가치가 결합된 ‘불리온(bullion) 메달’이 한국을 상징하는 동물인 호랑이를 주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됐다.

한국조폐공사는 19일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한국의 ‘호랑이 불리온 메달’ 론칭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불리온 메달은 ‘메달’ 형태로 만들어진 불리온 주화로, 주로 금의 유통을 목적으로 발행되는 중앙은행의 법정통화 기능을 하기도 한다. 호랑이 불리온 메달은 3종의 프루프급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출시되며, 조폐공사가 금 순도(Au 999.9)와 중량을 보증하며 판매가격은 금 시세와 연동해 매일 결정된다.

조폐공사 측은 “중국의 판다, 미국의 독수리, 호주의 캥거루, 캐나다의 단풍잎과 같은 각국을 상징하는 동·식물 등을 주제로 해외 조폐국에서 불리온 사업을 활발히 수행해오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한국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주제로 불리온 메달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조폐공사는 최초 호랑이 불리온 메달 사업에 대한 시장반응, 진행현황 및 매년 정례적 출시 기반 마련 등을 위한 시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려는 목적의 관련 전략 세미나를 오는 10월 개최할 예정이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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