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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KDI, 26일 ‘글로벌 금융안정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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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7. 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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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학계 전문가, 주요 국제기구 관계자, 호주·캐나다 재무부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하는 ‘글로벌 금융안정 컨퍼런스 2016’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을 유발할 수 있는 과도한 국가간 자본흐름에 대한 관리, 위기예방·대응을 위한 지역금융안전망과 국제통화기금(IMF)간 협력강화 등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IMF, 세계은행(WB), 국제결제은행(BIS) 등 국제기구와 유로존 상설 구제금융기구(ESM),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등 지역금융안전망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만큼 이번 컨퍼런스에 강연을 펼칠 해외 연사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리처드 쿠퍼 하버드대 교수, 신현송 BIS 경제고문 및 조사국장, 저스틴 이푸 린 베이징대학교 국가발전연구원 교수(전 WB 부총재) 등 국제금융체제 및 국제거시경제 전문가를 비롯해 랜달 해닝 아메리칸대 교수, 가와이 마사히로 도쿄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전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장) 등 지역금융안전망 분야 권위자들이 참가해 4개 세션에 걸친 주제 발표와 함께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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