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에 따르면 한국금형센터는 오정산업단지 내 몰드밸리 1만175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 연면적 9036㎡ 규모로 조성됐다.
금형센터는 사출성형기, 프레스기 등 시험생산 장비를 갖추고 이달 1일 가동에 돌입했다. 앞으로 2018년까지 업계 수요가 높은 장비 67종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포함해 이 센터에는 2018년까지 총 사업비 533억원(국비 270억원 포함)이 투입된다.
센터는 △품질 향상 등을 위한 시험생산 지원 △전문 기술인력 양성 △고부가 금형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지원 △금형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현지정보 지원 등의 서비스를 중소·중견 금형기업에 제공한다.
금형은 자동차·모바일·디스플레이·반도체 등 제품 생산을 위한 핵심설비로 평가된다. 그러나 국내 금형 업계 대부분이 영세해 관련 장비를 갖추지 못했고 고급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업체는 금형센터를 통해 사설 장비·업체보다 5~20% 저렴한 비용에 장비 사용과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인력양성과 수출지원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