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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과 손 잡은 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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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7. 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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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지도 및 글로벌 타이어 기업 위상 강화
금호타이어_토트넘 핫스퍼 파트너쉽 조인식
1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훈련장에서 열린 ‘금호타이어-토트넘 공식 후원 계약식’에서 (왼쪽 두번째부터) 손흥민 선수,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영국의 명문 축구구단 토트넘 핫스퍼를 2016·2017 시즌부터 공식 후원하한다고 20일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원 이후 5년만에 프리미어리그 축구 마케팅을 재개한 것이다.

전날 토트넘의 훈련장인 영국 런던의 핫스퍼 웨이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 손흥민 선수 등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토트넘의 공식 파트너로서 홈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리는 리그·컵 대회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LED)광고, A-보드 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토트넘의 로고와 대표 선수들의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으며, 고객 대상 행사와 축구교실에 선수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한섭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유럽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될 것”이라며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서의 위상도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당시 박지성 선수가 몸담고 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후원한 바 있다. 현재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헤르타 베를린·샬케 04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AT마드리드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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