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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조사도 로봇시대…‘무인해양조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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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7. 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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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은 내달 무인해양로봇인 수중무인탐사체(웨이브 글라이더, Wave Glider)를 이용해 울릉도 해역의 해저지형 시범 조사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웨이브 글라이더(Wave Glider)는 파랑 및 태양광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이용, 원격제어가 가능한 무인 자율운항 탐사장비다.

웨이브 글라이더는 파도에너지와 태양광만으로 동력을 확보해 24시간 실시간 바다 상황을 전달할 수 있고, 원격으로 이동이나 복귀 등을 조종할 수 있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우리 바다의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국가 해양력과도 직결된다”면서 “올해 성과를 기반으로 이러한 체계를 갖추고 무인해양조사, 자료 관리 표준화, 기술 융복합 등 해양조사기술 능력을 보다 더 향상시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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