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4일 IMF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제출한 거시경제 보고서(SurveillanceNote)에서 올해와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각각 2.7%, 3.0%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4월 발표와 같지만 내년의 경우 0.1%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IMF가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당초 예상보다 상향 조정한 것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확장적 거시정책의 영향이 반영됐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IMF는 미국, 영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 국가들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와 관련 IMF는 미국의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을 2.2%와 2.5%로 제시했는데, 올해 수치는 0.2%포인트 내린 것이다.
브렉시트 여파로 영국의 경우 올해와 내년 각각 1.7%, 1.3%로 예상했다. 당초 전망치보다 0.2%포인트, 0.9%포인트 낮춰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