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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갤노트7 출시 맞춰 ‘홍채인증’금융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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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6. 08. 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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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뱅킹 서비스 개시 (1)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출시에 맞춰 ‘홍채인증’기술을 적용한 금융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제공 = KEB하나은행
삼성전자가 홍채인증 기술을 적용한 갤럭시노트 7를 공개한 가운데 주요 시중은행들도 홍채인증을 이용한 뱅킹 서비스 출시에 나서고 있다.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갤럭시노트7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인인증서 업무를 홍채인증으로 완전 대체한 ‘셀카뱅킹’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1Q 뱅크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삼성패스 기능을 통해 로그인 및 각종 이체거래시필요했던 공인인증서 업무를 홍채 인증으로 완전 대체할 수 있게 됐다.

ID/PW, 공인인증서 등을 사용한 기존 1Q Bank 이용자가 간단한 본인확인을 거쳐 ‘셀카뱅킹’ 서비스에 등록하면, 삼성패스 홍채인증으로 로그인 및 이체성 거래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오는 9월 중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 보내기·받기, 내계좌 이체, 바코드 결제 등에 홍채인증 기술을 확대 적용해 금융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우리은행도 이날 ‘FIDO 기반의 홍채인증 서비스’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이 시판되는 8월 중순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FIDO(Fast IDentity Online)’ 란 생체인증을 접목한 사용자 인증방식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FIDO기반 홍채인증 서비스’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를 홍채인증으로 대체해 로그인, 자금이체, 상품신규 등 금융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다.

이용대상은 홍채정보 등록이 가능한 단말기(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를 소지하고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거래를 이용하는 모든 개인고객이며, 기존 스마트뱅킹에서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를 사용하던 모든 금융거래를 홍채인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홍채인증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원터치개인)으로 로그인 후 생체인증 서비스 이용 등록을 하면 된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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