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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김영란법, 농식품 산업 부정적 영향 최소화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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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8. 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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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김영란법에 따른 농식품산업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10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15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우리 농업·농촌은 고령화, FTA와 같은 글로벌 개방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이 시행되는 등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어려운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필 장관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방안을 마련해 세부 실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적극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김영란법에 따른 농림식품산업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시행령 개정안에 농업인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 중이다”라며 “TF를 조직해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동필 장관은 “이러한 일들은 정부 혼자만으로는 해낼 수가 없다”면서 “농업계가 함께 힘을 모아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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