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당국이 금융권에 공인인증서 없이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주문하면서 은행들도 지문, 홍채인식 등 간편한 본인 인증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12일 우리은행은 서울 지역 대학교 중 우리은행이 입점한 12개 대학교에서 홍채인증 관련 갤럭시노트7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날 갤럭시노트7 홍채인증 서비스를 시현한 곳은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국민대 등 12개 대학교다.
삼성전자가 오는 19일 출시하는 갤럭시노트7의 홍채인증 서비스가 가능한 은행은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등이다.
최근 삼성전자와 제휴를 맺은 KEB하나은행은 홍채인증 서비스를 ‘1Q Bank’와 자사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에 적용시켰다.
1Q Bank에서는 홍채인식을 통해 로그인은 물론 이체성 거래를 공인인증서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하나멤버스에서는 홍채인식으로 P2P송금과 바코드결제, 하나머니를 내 계좌로 이체할 수 있다.
우리은행도 자사 모바일뱅킹에 홍채인식 서비스를 도입한다. 로그인은 물론 자금 이체도 홍채인증으로 가능하다. 다만 공인인증서는 그대로 이용하면서 비밀번호 대신 홍채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신한은행은 홍채 인증을 통해 간편 로그인 서비스만 가능하다. 추후 이체 거래 등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