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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2분기 영업익 654억… 합성고무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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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6. 08. 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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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은 올해 2분기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65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6.3% 줄어든 1조115억원, 당기순이익은 8.4% 감소한 450억원이었다.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6.1% 늘었고, 영업이익은 41.3%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전체 매출의 38.3%를 차지한 합성고무 분야에 주원료인 부타디엔(BD)의 가격 강세와 구매 심리 개선 등으로 합성고무 가격이 강세를 보이며 수익성이 좋아졌다.

반면 매출의 26.9%를 점한 합성수지 분야는 제품 가격이 약화하며 수익성이 낮아졌고, 페놀유도체 부문에서는 수익성이 개선됐다. 에너지 부문은 전기 판매단가 하락 등으로 수익성이 나빠졌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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