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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올해 1월 출시된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15인치 타이어 기준)의 복합연비는 22.4㎞/ℓ다. 전용 6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는 1.6 카파 엔진과 전기모터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했다. 모터는 사각단면 코일 적용으로 모터 동력 손실을 최소화해 95% 수준의 고효율을 구현했다.
아울러 내비게이션과 연계한 정밀지도 기반의 연비 운전 지원 시스템인 ‘ECO-DAS’는 전방 감속 상황이 예측될 시, 가속페달을 떼는 시점을 알려준다.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이고 브레이크 사용을 최소화, 실제 연비가 더 향상된다. 경로 전방에 오르막 또는 내리막이 예상되면, 현재 배터리 잔량에 따라 미리 충전 혹은 방전한다.
도요타가 3월 국내에 선보인 4세대 프리우스는 21.9km/ℓ의 복합연비를 자랑한다. ‘에코 드라이빙 계기판’을 도입해 운전자가 매일 주행거리와 연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첨단 ‘에코 공조 시스템’을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방지할 수 있다.
소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기아차 니로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기준)는 리터 당 19.5㎞다. 공기역학적 디자인, 알루미늄 후드 등 차체 경량화, 배기열 회수장치 등이 연비 향상에 한몫 한다. 니로의 공기저항계수는 0.29Cd로 스포츠카(0.3Cd)보다도 우수하다.
BMW의 320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D)의 복합연비(구연비 기준)는 19.7㎞/ℓ다.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휠, 지능형 경량 구조와 저항을 줄인 런플랫 타이어 등으로 효율성도 향상했다. 이 밖에 메르세데스 벤츠의 CLA 200d의 복합연비(구연비 기준)는 18㎞/ℓ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