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노조는 1·2조 근무자가 각각 4시간씩 파업한다. 올해 노조의 12차례 파업과 특근 거부 등으로 1조3100억여원(5만8400여대분)의 생산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회사는 18차 교섭에서 59·60세의 근로자의 임금을 각각 10% 삭감하는 ‘임금피크제 확대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거부했다. 사측은 현재까지 임금피크제 외에 임금 1만4400원 인상·성과급 250%·일시금 250만원 지급안을 내놓았다.
노조는 기본급 15만2050원 인상, 전년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일반·연구직 조합원의 승진 거부권, 해고자 복직, 주간 연속 2교대제에 따른 임금 보전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23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과 박유기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하는 19차 임협 본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