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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대식은 울산·경남 지역의 주력 산업인 조선·해운의 경기 불황으로 인해 악화된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새로운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3개 조선기자재협력사 대표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오규택 울산광역시 부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발전 산업 진출 희망기업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위해 지난 6월15일 울산화력본부에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64개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발전설비 현장 견학과 함께 동반성장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이어 7월 1일 조선·해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TF를 전사적으로 구성, 발전 산업 진출을 위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육성 5대 전략을 수립했으며, 추진전략 중 하나인 ‘협력업체 발굴’을 위해 2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공모를 실시해 최종 33개 기업을 선정했다.
동서발전은 선정된 33개 기업을 특성에 따라 4대 지원군으로 분류해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을 통한 기업 체질개선, 생산성 향상, 기술개발제품 직접구매, 해외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총 1500억원의 재무성과를 달성 할 계획이다.
김용진 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조선·해운산업에 대한 꾸준한 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라며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들이 업종다각화를 통해 新에너지 산업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