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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로드스터 ‘메르세데스-AMG SLC 4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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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9. 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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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메르세데스-AMG SLC 43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C 43 / 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C 43’을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지난 20년간 약 67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한 SLK 모델을 계승한 차량으로 2인승 고성능 콤팩트 오픈탑 모델이다. 감각적인 디자인·향상된 주행 성능·혁신적인 오픈탑 드라이빙 기술을 탑재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3.0ℓ V6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3.1㎏.m의 성능을 발휘한다. 새롭게 적용된 ‘AMG 스포츠’의 배기 시스템은 변속 모드에 따라 다른 배기음으로 주행의 감성적인 측면을 충족시켜준다.

차량 지붕의 개폐는 시속 40㎞ 이하에서 가능하며, 20초가량이 걸린다. 오픈 주행 시 운전자와 동반자의 머리·목 부위를 따뜻한 공기로 감싸주는 ‘에어 스카프’가 작동한다. 가격은 8900만원이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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