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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제임스 김 사장은 “지난해 한국지엠은 막대한 손실을 기록했으며, 연이어 많은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그중 하나는 현재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는 2016년 임단협”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를 위한 헌신에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따라야 한다”면서도 “회사의 최우선 목표는 바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건설하고 유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조원가량의 손실을 기록했던 한국지엠은 올해 들어 스파크와 신형 말리부의 인기로 판매 상승세였으나 지난달 노조의 부분파업으로 기세가 꺽였다. 지난달 내수 판매는 전달보다 11.1% 감소한 1만2773대에 그쳤다. 특히 말리부 판매의 경우 39.9% 급감했다.
한편 노조는 기본급 15만2050원 인상, 성과급 400% 지급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11일부터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