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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는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적은 만큼 이들 아파트가 한번 분양에 나섰다 하면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이 때문에 추석 이후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되는 대형사 아파트들 역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 침체됐던 동탄2, 브랜드 아파트로 ‘반전’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추석 이후 동탄2신도시에서는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동탄 더샵 레이크 에듀타운’·‘동탄2신도시 롯데캐슬’ 등 대형 건설사들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지난해 11월 분양에 나섰던 ‘신안인스빌 리베라 3·4차’가 대규모 청약 미달로 분양 취소 사태를 맞은 후 올해 4월까지 침체됐다. ‘신안인스빌 리베라 3·4차’는 980가구 모집에 단 2명이 계약해 입주자모집승인이 취소됐다.
하지만 가라앉았던 시장은 포스코건설의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 공급 후 분위기가 다시 살아났다. 이 단지는 745가구 모집에 1만4076명이 청약하면서 1순위 마감은 물론 계약시작 4일만에 모두 팔렸다.
이후 6월 공급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동탄(1049가구)’도 4만4861명이 청약했고, 계약시작 닷새만에 전 가구가 완판 됐다. 뉴스테이로 공급된 ‘동탄2롯데캐슬(477가구)’·‘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363가구)’ 등도 청약 경쟁이 치열했고, 최근 공급된 호반건설의 ‘호반베르디움 6차’ 역시 1순위 마감되는 등 청약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침체됐던 동탄2신도시 청약시장이 살아난 것은 대형사 브랜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달말까지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는 5만8878가구지만, 이 중 대형사 공급물량은 20%도 되지 않는 1만1176가구에 불과하다.
◇ 추석 이후 동탄2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 어디?
추석 이후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대형사 공급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추석 이후 동탄2 A67블록에서 ‘동탄 더샵 레이크 에듀타운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1538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꾸며진다.
대우건설은 10월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업무5-1블록에서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으며 각각 609실(전용 21~47㎡)과 110실을 공급한다.
롯데건설은 12월 동탄2 C11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롯데캐슬’을 선보인다.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 945가구(전용 59·84·96㎡)와 오피스텔 700실을 더해 총 164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부동산 업계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의 분양열기 회복이 신도시 내에서 희소했던 대형건설사 물량을 중심으로 이뤄진 만큼 하반기에도 대형건설사 물량의 인기는 꾸준할 것”이라고 말했다.










